데이비드 리손비
데이비드 리손비(1953년, 5월 19일)는 미국의 사업가이자 자선가, 작가입니다.
그는 면역 시스템에 대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건강기능식품 기업 포라이프리서치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입니다.
유년 시절과 교육
리손비는 오리건 주 애슐랜드에서 알빈과 루이스 매이 리손비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포틀랜드에서 자란 그는 대학생 시절 인도 연석에 거주지 주소를 새기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리손비는 집주인들의 주소지를 새겨주며 돈을 모았고, 직접 대학교 학비를 지불했습니다.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리손비는 유타 주 프로보에 있는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마쳤습니다.
경력
1985년, 리손비는 동업자들과 함께 네이처스 랩(Nature's Labs) 인수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로부터 2년 후, 네이처스 랩(Nature's Labs)은 엔리치(Enrich Corporation)로 사명을 변경했고, 리손비는 그 과정에서 공동 창업자, 수석 부사장을 거쳐 회장직을 수행하였습니다.
1998년, 리손비와 그의 아내 비앙카는 과학에 기반한 면역 전문 기업인 포라이프리서치를 설립했습니다. 유타를 소재지로 설립된 포라이프리서치는 BBB(Better Business Bureau®: 거래 개선 협회)에서 최고 등급 A+를 받았습니다. 회사의 대표 제품으로는 면역 체계에 도움을 주는 트랜스퍼 팩터(4Life Transfer Factor®)가 있으며, 다수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추가적인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라이프리서치는 과학적인 연구와 제조 우수성 및 대학과의 연구 협력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리손비는 2004년 스티브 튜를 사장으로 임명하였고, 스티브 튜가 CEO를 맡기 전 2014년까지 CEO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리손비는 스티브 튜에게 자리를 위임한 이후에는 이사회 의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 스티브 튜는 이사회 부의장이 되었고, 대니 리가 새로운 CEO 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선사업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2006년, 데이비드와 그의 아내 비앙카는 비영리 재단 501c (3)에 파운데이션 포라이프를 등록했습니다. 501c (3)은 세계적인 자선단체로 어린이들과 지역사회의 빈곤의 고리를 끊기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뉴욕 록펠러 플라자에서 방송되는 NBC 투데이 쇼(TODAY SHOW)는 이러한 데이비드와 비앙카의 파운데이션 포라이프 자선 사업에 대해 여러 차례 보도하기도 하였습니다.
2018년 북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마리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뒤에, 리손비와 파운데이션 포라이프는 도움이 필요한 수천 명의 이재민들에게 현장 원조를 제공하고자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로 떠났습니다. 그 이후에도 데이비드와 비앙카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포라이프와 파운데이션 포라이프를 통해 다양한 자선 활동을 지속하였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데이비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는 예술과 문학, 문화유산, 세계적인 극문학 등에 긍정적인 공헌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현재 그의 장녀인 제나는 파운데이션 포라이프의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여러 자선 봉사 활동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Board memberships
4Life Research
Clene Nanomedicine
International Center for Law and Religion Studies
BYU Marriott School of Business Advisory Board
종교
데이비드와 그의 아내 비앙카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브라질 살바도르 선교단 회장으로 지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브라질 북중부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도 선교 활동을 했습니다.
데이비드는 주교, 회장 고문, 고위 참사관이자 프로보 MTC 지부 회장으로서 많은 종교적 소명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청년부 총 이사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상 및 인정
데이비드와 포라이프리서치는 수십 년간
수상과 인정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타이탄 어워드에서 ‘최고의 신제품’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으며, 아메리칸 비즈니스 어워드에서는 2017년, 2020년, 2022년에 걸쳐 3관왕에 올랐습니다.
2003년, Inc. 500은 포라이프를 미국에서 15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민간 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2006년, 리손비는 생명공학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로 I.N. Blokhina Award를 수상했습니다.
리손비와 포라이프는 직접판매업계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주요 소식으로 다루어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개인 생활
데이비드와 비앙카는 1974년 12월에 결혼했으며, 5명의 자녀와 13명의 손자를 두고 있습니다.